1. sh 설치파일을 다운로드 받는다.

CLI 환경이라면 wget으로 설치 파일 링크를 넣고 다운로드한다.

ex ) wget repo.anaconda.com/archive/Anaconda3-2020.02-Linux-x86_64.sh

 

 

2. sh 파일을 실행시킨다.

GUI에서 텍스트 편집기로 열면 하루 종일 설치할지도 모른다.... 엄청 오래걸림...

zsh나 bash 쉘로 실행시킨다.

 

실행 후 계속 'return'키('enter'키)를 누르고 있는다.

누르고 있으면 'Do you accept the license terms?'로 넘어가는데 이 때 'yes'를 입력한다.

 

다음에는 설치 경로를 물어본다. 위치를 지정하고 싶지 않다면 기본으로 나타내주는 경로(여기서는 현재 '/home/parallels/anaconda3')에 그대로 설치한다. 그냥 'return'키('enter'키) 입력.

 

초기화 역시 'yes'를 입력한다.

 

설치가 완료되면 'reboot' 재부팅한다.

 

그리고...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지만 아나콘다 설치하면서 환경설정 건드린게 문제인지 무한 로그인 상태가 발생했다...

해결 방법은 '그놈 클래식(GNOME Classic)'에서는 무한 로그인 입력창에 빠져서 로그인이 안 된다;; '그놈(GNOME)'으로 변경 후 로그인해준다.

 

터미널 앞에 (base)가 붙어 나오면 성공

 

찝찝하면 'python -v'를 입력해본다...

 

아나콘다 덕에 그놈 클래식이 망가져서 그놈을 써보니까 맥이랑 더 유사하다... 맘에 드는걸...?

맥에서는 재부팅 없이 터미널에 환경변수가 잡혔던 것 같은데 왜 리눅스는 재부팅 해야하지 -ㅅ-;;

뭐... 계정 로그인 강제로 다시 해주거나 source 실행 시켜도 되지만 그냥 재부팅이 깔끔한 것 같다...

재부팅을 해보면 혹시라도 환경변수 등록에 문제 있는지도 바로 확인할 수 있으니까...

 

 

 

 

근데 CentOS를 민트처럼 그놈 대신 시나몬으로 바꿀 수는 없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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