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놈의 자바는 파일이 너무 많고 지저분한데다 프로젝트 한 번 열어서 몇 개 만지고 닫으면 수천개의 파일 동기화가 생긴다... 이거때문에 이클립스 workspace를 통째로 깃폴더에 잡고 작업하다 깃 꼬여서 초기화면 2번 했나...?

깃을 포기하고 학교와 집 모두 4대의 컴을 오가다보니 -_-;;; 이동할 때 동기화의 필요성을 느껴 모든 언어의 프로젝트 폴더를 클라우들 하기로 결정...

다른 언어는 모두 문제가 없는데..... 이놈의 자바만 또 문제가 생겼다...

원드라이브는 파일이 많아질 경우 동기화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 (미친듯이 생기는 중복 파일 + 툭하면 생기는 동기화 불가 + 동기화 누락) 결국 자바는 여기서도 실패했다.......

구글드라이브는 로컬 저장공간 활용에 약간의 문제가 있고...

안정성에선 넘사벽인 드랍박스는 용량은 충분한데 무료는 3기기 제한 생겨버렸고... 유료는 너무 비싸고...

아이클라우드는 드랍박스보단 못 해도 다른 클라우드에 비하면 안정적이고 충돌 일어날 경우 즉각 병합시키고 약간의 스냅샷 기능도 추가되어 이상적이긴 한데... + 나는 용량도 추가로 구매해서.... 윈도우용 아이클라우드가 얼마나 제기능을 할지 의문이라 -_-;; 맥에선 아주 훌륭한데...

 

깃도 2번인가 꼬였는데 1번은 정말 전부 날리고 깃허브 클라우드에서 pull 해서 땡겨오려 해도 안 되는 현상이 발생 -_-했기에...

SVN을 시도해보기로 했다.......

 

깃 리포지토리와 동일하게  각각 언어별로 리포지토리를 만들어준다... 생각해보니 얘도 리포지토리라 저렇게 만들어서 다 때려넣고 분류하려 했더니 모든 언어가 한 곳에 들어가 버리는구나 ㅠㅠ

사용자를 추가하고

STS에서 Help > Eclipse Marketplace에 가서 'SVN'을 검색. 딱 봐도 이미지 같은게 하나 보인다... 'Subclipse'를 설치한다.

 

빨간 네모 박스를 클릭하고 'SVN'을 추가하면 화살표에 보이는 아이콘이 추가된다. 이제 Spring과 SVN 탭을 오갈 수 있다.

한 꺼번에 안 된다 -_-;; 각 프로젝트별로 Team > Share Project...

아... 위대하신 원드라이브 덕에 5월 19일 이후 프로젝트 전부 깨져서 전부 새로 만들어야한다... 화가난다...

'SVN'을 선택하고 다음

'Use project name as folder name'에 반드시 체크 후 'Finish'

'Commit...'을 하면

SVN 리포지토리에 추가된다.

그리고 저는.... 언어별 리포지토리로 안 만들어서 처음부터 다시 하러 갑니다... ㅠㅠ

 

cf. SVN 연결 끊고 재연결 하려 하면 리포지토리 위치가 안 바뀝니다. 이 때는 프로젝트 폴더 안에 가서 숨긴 파일을 보면 .svn이라는 폴더가 있는데 이것을 삭제해주면 됩니다.

 

이후 열심히 commit, import 2개만 쓰면 됩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