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여전히 크롤링 팀프로젝트중이다.

상당히 많은 진척이 있었지만 그간 많은 고비가 있었고 우리가 기한 내에 가능한 것, 또는 불가능하거나 시스템 자원 대비 효율성의 문제로 포기하거나 방향을 튼 것들이 있다.

처음 시작은 다같이 코드를 짜고 발전시켜 나갔으나 오늘부터는 더욱 세분화 해서 역할을 나누기 시작했다.

시간을 좀 더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 각자가 가장 잘하는 것, 맡은 것을 할 수 있도록 배분하고 서로가 다른 사람이 한 것을 말하지 않아도 공통의 문서를 보고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작성 코드를 버전화 시키고 그 버전에 대한 설명을 문서화 하기 시작했다.

나는 현재 내가 작성했던 일부 코드를 전달해준 다음 코드 리팩토링을 진행중이고 각자가 자신이 맡은 일에만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중간에서 계속 컨트롤 중이다.

 

 

우리는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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