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자바시간에 기존에 배웠던 객체 개념을 스스로 적용해서 매점을 만드는 것을 했다.
분명히 모두 배웠던 것들인데 막상 새롭게 하라니까 여전히 헤매는 것들이 많다.
바로 타이핑 해서 나오려면 아직 연습이 많이 필요한 것 같다.
그리고 그동안 플레이그라운드에서만 하다가 드디어 처음 xcode 프로젝트로 스위프트 언어를 써서 'Hello world' 띄우고, 버튼 작동까지 해봤다.
버튼을 생성하고 마우스로 끌어다 함수 만들고, 변수도 만들고... 굉장히 신선했다.
이미 오래된 개발자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이제 막 시작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아마도 모든 개발이 이런식으로 가야하지 않을까...?
직접 키보드 타이핑을 통해 입력할 수도 있고, GUI 환경을 이용해 코드의 구조를 만들어내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마치 워크래프트 맵 에디터 같은 느낌이랄까...?
그리고 블록체인 조별 모임을 하면서 코드 리뷰를 계속 하고 있지만 여전히 어렵다... 모르는 것들이 많은데 볼때마다 새롭다. 다만, 역시 혼자 할 때보다는 같이 하는게 다양한 시각과 다양한 의견이 나와서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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